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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파티 '세이비'(SIVI) 캐릭터 공략
세이비 (Sivi) 게임 시작 시 받을 수 있는 캐릭터. 인공지능 드론 ‘프라이데이’(Friday) 사용하는 천재 과학 소년. 선명한 스타일의 공격과 스킬을 보유. 누구나 쉽게 적응하고 활용할 수 있는 범용 캐릭터. 단조롭지만 그만큼 선명한 공격 스타일을 갖추고 있으며, 캐릭터 중 몇 안되는 일반 공격과 스킬 연계 가능 캐릭터로 자신만의 전투 스타일을 만들 수 있다. 쉽고, 강하다. 밸런스, 딜러 헤비 펀치 (☆ or ★) 제자리에서 회전하듯 주먹을 휘두르는 기술. 사용 시 ‘슈퍼 아머’ 상태가 돼 일부 피격을 상세한다. 모으기 가능. 로켓 어설트 (▷ + ☆ or ◁ + ☆) (▷ + ★ or ◁ + ★) 정면으로 돌진하는 기술. 여러 명의 적도 한 번에 공격할 수 있다. 모으면 대미지와 사정거리가 더..
2021.07.08 -
오늘 출시 신작 미소녀 3인칭 액션 게임 - 비트레스(Beatless)
*이 연재 글은 탭탭(TapTap) 스토에서 만날 수 있는 신작 및 우리나라 출시되지 않은 외산 게임을 찾아 다루는 코너입니다. 개인적으로 정보 쌓기용으로 정리하는 것으로 광고와는 무관합니다. 탭탭에서 만나는 신작 게임 간단 리뷰. 오늘 만나볼 게임은 '빌리빌리'에서 개발한 미소녀 2차원 액션 게임 '비트레스'(Beatless - Download Game | TapTap Discover Superb Games) 되시겠다. 2021년 7월8일자로 탭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이 게임은 현재 중국어 간체만 지원하고 있다. 기본적인 구성에서는 어려움이 없기 때문에 대략 안내만 따라가도 게임을 즐기는데는 무리가 없다. 이 게임은 일본의 SF 소설 작가 하세 사토시(長谷敏司)의 동명의 소설을 소재로 하고 있으며, 삽..
2021.07.08 -
예약자 무려 300만 명! - 미소녀 RPG '기동전희: 융합'(機動戰姬:聚變)
오늘 만나볼 탭탭의 신작 게임은 사전 예약자만 300만명을 넘어선 비리비리(bili bili)의 미소녀 턴 방식 RPG '기동전희'(機動戰姬:聚變, 기동전희 - Download Game | TapTap Discover Superb Games) 되겠다. 이 게임은 기갑소녀라는 독특한 컨셉의 신작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기계 소녀 (게임 내에선 Artey Gear, AG)를 조합해 적들을 물리치는 전형적인 턴 방식의 RPG다. 일러스트와 미소녀 캐릭터, 세계관의 느낌은 따로 언급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호평을 받고 있는 빌리빌리가 퍼블리싱하고 있고 개발사는 Access! 라는 곳이다. 게임 전체적인 느낌은 아포칼립스 시대 이후 기계와 인류가 살아남기 위해 공존과 대립하는 형태를 띄고 있고 유저는 인류 최후의 지휘..
2021.07.07 -
TapTap은 왜? '플래시파티'를 이렇게 출시했을까.
전세계 모바일 게임 산업은 그야말로 격동에 격동을 겪고 있다. 자동사냥 중심에서 조작이나 전략 베이스의 게임들이 대거 늘었고, 애매하던 장르는 콜렉터, 액션, 로그라이크, 전략 등 확실하고 명확한 형태로 규정되고 있다. 물론 모바일 특유의 하이브리드 개념도 더욱 발전 중이다. 그 중에서 필자의 이목을 가장 끈 변화는 '플랫폼'의 다양화이다. 사실 모바일 게임 산업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 2개로 양분돼 있었다. 특수한 형태의 중국 시장을 제외하면 거의 자국 스토어가 힘을 쓰지 못하는 형태를 띄고 있다. 반대로 중국은 구글플레이의 진입을 사실상 막으며 안드로이드 생태계 중심에서 자신들만의 스토어를 구축했다. 텐센트를 비롯해 왕이, 완메이스제, 쿤룬, 37게임즈, 창유, 킹넷, 거인네트워크, 유주 등 수많은 ..
2021.07.07 -
변두리에서, 독점 게임까지.. 탭탭(TapTap)의 달라진 면모
탭탭(TapTap). 아마 모바일 게임에 익숙하신 분들이라면 한 번쯤 본의(?) 아니게 접해본 스토어일 것이다. 예를 들어 '우마무스메'나 최근 한국 출시가 결정된 '퍼니싱 그레이 레이븐' 같이 국내 정식 출시가 되지 않은 모바일 게임을 검색하다가 우연히 한 두번은 만날 수 있기 때문이다. 필자 역시 탭탭을 만난 건 하도 화제였던 말딸을 접해보기 위해 검색하다가 만나게 됐다. 사실 필자에게 최근까지만 해도 탭탭은 '짝퉁 스토어'였다. 여러 루트를 통해 확보한 APK와 이미지 자료를 개발사 몰래 걸어두는 방식으로 서비스 해왔기에 그렇게 인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 접한 탭탭은 뭔가 조금 달랐다. 첫 번째는 국적 불명의 게임들 대신, 실제 탭탭 기반으로 출시되는 게임들이 대거 늘어났다는 점과 두 번째 독점..
2021.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