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컬쳐, 음악을 소재로 한 큰 놈들이 온다
지난 7월 17일날, 모바일 플랫폼 TapTap 의 신작 컨퍼런스가 있었습니다. 에이펙스나 토치라이트, 하스스톤과 같이 A급 타이틀의 라이선스판 및 써드파티 참가까지 굵직한 뉴스들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최근 국내에서도 강세를 보이고 있는 해외 서브컬쳐 게임들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 중 음악을 소재로 한 기대되는 신작들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로테이노는 좌/우 버튼이 하나지만 모바일에 내장된 자이로 센서를 통하여 스마트폰을 '핸들을 돌리듯' 돌려가며 플레이를 하는 방식의 리듬게임입니다. 입문은 쉽게, 하지만 통달하는 것은 어렵게하는 것이 제작진의 목표라고 합니다. 자이로 센서를 이용하는 만큼, 플레이할때마다 감각이 조금씩 다르게 느껴지는 것이 그 이유 중 하나라고 합니다. https://youtu.be/..
202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