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에서 이 정도 그래픽을?! '에이스 레이서'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나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 등을 즐겨온 입장에서 솔직히 모바일 게임은 손이 안 갔다. 화면도 답답하고 왠지 터치 조작도 그렇고, 무엇보다 그래픽에 우선으로 보는 레이싱 장르가 모바일이라는 플랫폼에서 최고 수준을 보여주기엔 분명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근데 앞으로는 이런 말 함부러 하면 안되겠다. 탭탭(TapTap)에 7월20일 출시된 '에이스 레이서'은 수준 높은 그래픽은 물론 높은 프레임과 독특한 게임성, 그리고 각종 꾸미기 요소를 보고 엄청나게 놀랐다. 특히 그래픽 수준은 모바일 이상의 수준이어서 정말 감탄사를 연발했다. https://youtu.be/IRmQeosl74w 넷이즈에서 선보인 이 게임은 폭발적인 스타일의 '아케이드 레이싱' 게임이다. 비행기가 공중에서 회전하거..
2021.07.26